영원은 테크니컬 아웃도어 의류, 스포츠웨어와 같은 고 기능성 의류와 니트웨어, 스웨터 그리고 캐주얼웨어 등 다양한 의류 카테고리의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입니다. 1974년 설립 이래, 46년 이상 축적되어온 제품 개발 노하우와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엘살바도르 등 다각화된 해외 생산 기지의 우수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영원은 원단 자체의 기능을 뛰어넘어 봉재를 통한 방수, 통기성, 보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패턴 기술을 접목하여 극한 환경에서도 신체를 보호 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 및 등산과 하이킹에 최적화된 구조의 제품을 특화된 Seam Sealing과 무봉재 기술을 활용하여 구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디자인의 독창성을 가지고 구조적으로 활동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봉제 능력을 갖추었으며, 다운 주입 및 다양한 충전재를 활용한 프로세스의 자동화로 복잡한 작업도 효율적으로 구현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3D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수 디자인 개발과 구현이 가능한 기술도 보유하고 있기에 산악인들 및 여러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원은 2006년 메리노 울 니트 제품의 개발 및 생산을 시작으로, 아웃도어 스포츠 업계에 최고 품질의 메리노 울 니트 제품을 공급해왔고, 현재는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0년 뉴질랜드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메리노 울 원단 생산 업체인 DTI를 인수 합병함으로써, 베트남 공장 내에서 원단부터 완제품까지 원스톱으로 생산이 가능한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이는 뉴질랜드로부터 시작되는 메리노 울 업계의 길고 복잡한 공급망 구조를 단순화한 것이며, 이로써, 아웃도어 스포츠 시장에 울 제품 접근이 용이케 했으며, 공급자로서는 시장에 경쟁력 있는 울 제품을 합리적인 리드타임에 공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 생산라인과 차별화된 모듈러 생산 방식은, 제품 특화 레이아웃 구성, 인라인 전수 검사로 결점을 실시간 수정, 무결점 제품의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선진화된 생산 시스템으로 영원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을 MOQ-Free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원은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아웃웨어 기술력을 토대로 단순 니트 제품 뿐만이 아닌, 메리노 서큘러 니트와 아웃웨어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제품, Flat Knit와 Seamless 기술력 확보 등 미래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