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소식

ESG 관련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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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영원무역홀딩스, 제25회 FABI 패션 초대전 개최

    사)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회장 이규진 한세대 교수)는 ㈜영원무역홀딩스(대표 성래은)와 공동으로, 패션이 지닌 예술성과 사회적 책임의 조화를 핵심으로 한 「2025년도 제25회 FABI 패션 초대전시회」를 ‘시간을 잇다, 가치를 잇다, 지속가능을 잇다 (Weaving Time, Crafting Value, Sustaining the Future)’라는 주제로 2025년 11월 13일(목)부터 12월 31일(수)까지 온오프라인 병행해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해방 이후 우리 사회가 지켜온 자유와 회복의 정신을 ‘지속가능성’이라는 현대적 가치로 재해석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영원무역홀딩스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가치 실현에 의해 업사이클링된, 다양한 패션 의상과 소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어져온 패션의 가치와 새로운 생명력을 시각적으로 드러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서 직접 작품과 만나는 오프라인 전시회는 2025년 11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서울 강남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2층 갤러리&라운지에서 갖게 되며, 11월 13일(목)부터 12월 31일(수)까지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재고 의류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결합될 경우 새로운 상품으로 가치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규진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회장은 “참가자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과 예술적 창의성을 결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지속가능 패션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적 실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제25회 FABI 패션 초대전시회가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만들어가는 K-패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시하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라고 밝혔다.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는 1996년 산업계와 학계가 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한 이후 1999년 10월 29일 제1회 FABI 패션 초대전시회를 시작으로, 2024년도 국제 패션 초대전에 이르기까지 25년간 꾸준히 패션 산업과 학계의 가교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2021년부터 ㈜영원무역홀딩스와 협업으로  업사이클링을 통한 지속가능 패션 전시로 국내 패션계의 ESG 실천과 순환경제 확산에 기여해왔다.한편 영원무역홀딩스는 지난 9월 세계자연기금(WWF)이 기후 위기 대응과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 '2025 서울어스마라톤대회'에 참가자 2만명과 운영진 등 300명에 기념품을 후원하는 등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들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2025.10.24

  • 영원무역홀딩스, '자원순환의 날' 맞아 친환경 활동 동참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무역홀딩스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친환경 전시회 후원 등 자원순환활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환경부가 2009년 제정한 '자원순환의 날'은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영원무역홀딩스는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가 주최하는 '제21회 FABI 초대전'을 공식 후원한다. 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 가치 추구의 뜻을 담아 'ReFashioned: Zero Wast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초대전에서는 의류 및 패션 관련학과 교수와 학생, 패션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노스페이스의 재고 상품들을 다양한 기법으로 다시 디자인함으로써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초대전은 다음달 22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주요 계열사인 영원무역은 제45회 숙명여자대학교 의류학과 졸업작품전의 업사이클링 부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원무역은 숙대 의류학과와 평창동계올림픽 라이선스 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비롯해 14년째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졸업작품전 부문 지원을 통해 업사이클링 의류디자인을 통한 자원순환의 긍정적 가치를 함양하고자 하는 취지다. 참가 및 수상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는 "다양한 유관 학계 및 단체들과 친환경 제품 개발을 비롯한 협업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 활동을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이고 창의적 방식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지속적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대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2021.09.17

  • 여성리더들이 선정한 2021 WIN 어워드 ‘양성평등 우수’ 10개 기업 발표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회장 서지희, 삼정KPMG 부대표)이 9일 ‘2021 WIN 어워드’를 수상할 양성평등 우수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WIN은 9일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제 4회 WIN 포럼’을 열고 양성평등지수 상위 기업으로, 녹십자, 대상그룹, 삼성에스디에스, 아모레퍼시픽, 영원무역,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시티은행, 한미약품, 한세실업, CJ제일제당(가나다 순) 등 10개사를 선정했다. 이는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양성평등지수를 평가한 결과다. WIN 포럼은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 성장을 위해 기업 내 다양성을 확대하고 여성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하고자 2018년 첫발을 내딛었다. 아울러 WIN 포럼에서는 2020년부터 매년 9월 리더스 인덱스(대표 박주근)와 함께 전년도 양성평등지수를 반영한 5단계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WIN 어워드 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양성평등지수 평가 항목은 ▲고용(20점) ▲근속(20점) ▲급여(20점) ▲임원(20점) ▲등기(10점) ▲직위(10점) 등 총 6개 항목이며, 100점을 만점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남성 직원 대비 여성 직원의 고용, 근속, 급여를 비롯하여 남자 임원 대비 여자 임원의 비중, 등기이사의 비중, 전무 이상 임원의 비중 등의 정량 평가를 기본으로 하며, 조직내 여성 인력 양성프로그램 여부, 여성위원회, 다양성 관리위원회, ESG 위원회 활동 및 여성임원 참여 등의 정성 평가를 포함하여 다각도로 평가하고 있다. 녹십자의 경우 여성 임원 비중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전무 이상 임원 비중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대상그룹은 여성 직원의 고용 비중 및 여성 임원의 비중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전무 이상 임원 비중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한 삼성에스디에스는 여성 임원 비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아모레퍼시픽은 여성 직원 고용 비중 및 여성 임원 비중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영원무역은 여성 직원 고용 비중 및 여성 임원 비중, 여성 등기이사 비중, 여성 전무 이상 임원 비중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여성 직원 고용 비중 및 여성 임원 비중에서 고득점을 얻었으며, 여성 등기이사 비중에서 만점을 받았다. 한국시티은행은 여성 임원 비중, 여성 등기이사 비중, 여성 전무 이상 임원 비중에서 만점을 획득했고, 한미약품은 여성 임원 비중, 여성 전무 이상 임원 비중에서 만점을 얻었다. 또한 한세실업은 여성 임원 비중, 여성 전무 이상 임원 비중에서 만점을 받고 여성 직원 고용 비중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CJ제일제당은 여성 임원 비중에서 만점을, 여성 전무 이상 임원 비중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이날 WIN 포럼에서는 ESG 경영이 대두되면서 향후 다양성 확대의 가치 및 그 중요성이 함께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 내 다양성 확대를 가속화하기 위해 기업에서 갖추어야 할 요건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오갔다. 발표자로 나선 한양사이버대학교 임희정 교수는 “디지털 경제 규모가 확대되고 ESG 경영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다양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국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출산 및 육아를 하는 시기를 기점으로 경력 유지가 어려워 여성관리자 및 임원의 비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별 다양성 확보와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은 인력의 특성을 고려한 인사관리, 여성인재 육성,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다양성과 포용의 조직문화 형성 등에 힘써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사단법인 WIN 서지희 회장은 “우리 사회는 점차 다양성의 사회로 다가가고 있으며, 여성들은 각 기업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다가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내 다양성을 확대하고, 여성 리더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Translated] ‘2021 WIN Awards’ Top 10 Companies for Gender Equality… selected by Female Leaders DATE: 2021.09.09Segye (www.segye.com) / Kim Hyun Joo WIN (Women in Innovation), a corporate body fostering female leaders, announced on September 9 that it has selected the top 10 companies for the ‘2021 WIN Awards’ for Gender Equality.WIN held ‘the 4th WIN Forum' at the IGM (Institute of Global Management) on September 9 and selected the following companies as the top 10 companies with the highest scores in Gender Equality Index: Green Cross Corporation, Daesang Corporation, Samsung SDS Co., Ltd., Amorepacific Corp., Youngone Corporation, Standard Chartered Bank Korea, Citybank Korea, Hanmi Pharm. Co., Ltd., Hansae Co., Ltd., CJ Cheiljedang Corp. (in Korean alphabetical order) This result was based on evaluating indices of Korea's top 500 companies last year. The WIN Forum took its first step in 2018 to suggest plans to expand diversity within a company and to support the growth of women. The WIN Forum started selecting the winners for WIN Awards since 2020 through five stages of strictly impartial evaluation processes reflecting the previous year's Gender Equality Index. There are 6 different gender equality evaluation indices for a total of 100 points: ▲ Gender Ratio in Employment (20 points) ▲ Length of Employment (20 points) ▲ Pay Discrepancies (20 points) ▲ Executives (20 points) ▲ Board Members (10 points) ▲ Title & Position (10 points). WIN uses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evaluation methods. For quantitative evaluations, WIN measures the female employment ratio compared to male, the length of female employment, pay discrepancies between female and male employees, the ratio of female executives compared to male executives, the ratio of female Board members. For qualitative evaluation, WIN measures whether a company has the following: Education programs for female employees, Women committees, Diversity councils or ESG committees with a participation of female executives. Green Cross Corporation received high scores for the ratios of female executives and female executives above the senior director level. Daesang Corporation received high scores for the ratios of female employees and female executives and also got a perfect score for the ratio of female executives above the senior director level. Samsung SDS Co., Ltd. received a high score for the ratio of female executives while Amorepacific Corp. got perfect scores for the ratios of female employees and female executives. Youngone Corporation received perfect scores for the ratios of female employees, female executives, female Board members and female executives above the senior director level. Standard Chartered Bank Korea got high scores for the ratios of female employees and female executives and got a perfect score for the ratio of female Board members. Citibank Korea received perfect scores for the ratios of female executives, female Board members and female executives above the senior director level. Hanmi Pharm. Co., Ltd. received perfect scores for the ratios of female executives and female executives above the senior director level. Hansae Co., Ltd. also received perfect scores for the ratios of female executives and female executives above the senior director level and got a high score for the ratio of female employees. CJ Cheiljedang Corp. received a perfect score for the ratio of female executives and a high score for the ratio of female executives above the senior director level. As ESG management and the values of diversity are getting more important, the in-depth discussion about the requirements needed to expand diversity in the workplace was made at the WIN Forum. The speaker Lim Hee Jeong, a professor at Hanyang Cyber ​​University, said “In an era of expanding digital economy and accelerating ESG management, diversity is becoming more important than ever.” In addition, she said “Even though the women’s economic participation rate in Korea is continuously increasing, the ratios of female managers and female executives are still low as it is difficult for female employees to continue their careers due to childbirth and childcare.” She also emphasized that “In order to secure gender diversity and strengthen competitiveness, a company should strive to manage human resources considering its characteristics, educate female employees, support for work-family balance and develop the organizational culture with diversity and embracement”.Seo Ji Hee, a Chairman of WIN, said, “Our society is gradually approaching to a society with diversity; and female employees are growing repeatedly within their companies and demonstrating their competencies as a leader by preparing for a new future”. She concluded by saying “We would give full support to create such an environment which female leaders can work and enhance their capabilities.”[세계일보 & Segye.com,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2021-09-09]

    2021.09.17

  • '친환경 캠핑스쿨' 쓰레기로 몸살 앓는 자연휴양림 캠핑장을 지킵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영원무역 타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0회 친환경 캠핑스쿨이 9월 12~13일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열렸다. 이 강좌는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1.08.13

  • 영원무역, ‘코로나19’ 고통 대구시민 위해 통큰 나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로 잘 알려진 스포츠 의류 생산기업 ㈜영원무역(대표이사 회장성기학·사진)이 대구시민들을 위한 통큰 나눔을 실천했다.

    2021.08.13

  • 영원무역도 불을 껐다…지구촌 전등 끄기 '어스 아워 2021' 캠페인 참여

    명동 빌딩 등 서울 및 수도권 4개 사업장 소등`어스아워(Earth Hour) 2021`에 참여한 영원무역 명동 빌딩 전경 [사진 제공 = 영원무역]영원무역이 지난 27일 환경운동 캠페인 활성화와 친환경 실천의 일환으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1` 캠페인에 동참했다.`어스아워` 캠페인은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부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매일경제 이영욱기자 2021.03.29]

    2021.04.08

  • ‘고고 챌린지’ 동참 관련 메시지

    <'고고 챌리지' 동참 관련 메시지>안녕하세요.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 성래은입니다.매일유업의 김선희 대표이사님의 지목을 받아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당사는 산하의 모든 계열사들과 함께 전 사업 영역에 걸쳐, 친환경 구현을 위한 크고 작은 노력들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아웃도어·스포츠 의류 및 용품 OEM사업 자회사인 영원무역은, 해외 유수의 브랜드 고객들과 함께 포장재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거나 생분해성 소재(PE/PLA)로의 변경을 추진하는 한편, 리사이클된 자재를 활용한 의류의 생산 및 보온재 사용 비중을 한층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방글라데시 현지공장에서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원사를 활용하여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친환경 일괄생산 체계 구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노스페이스 등의 브랜드 사업 자회사인 영원아웃도어 역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시에, 계열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플라스틱병의 뚜껑과 라벨을 제거하여 분리·배출하는 모습을 SNS에 올리는 ‘에코 챌린지’를 진행하는 한편, 신민아 등 홍보대사의 ‘에코 팁’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께 친환경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저와 모든 임직원은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하여 다용도 쇼핑백(에코 및 종이소재)을 사용하고, 플라스틱을 깨끗한 상태로 분리·배출하는 생활 속 작은 실천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마지막으로 이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실 다음 주자로, 평소 존경해 마지않는 한솔케미칼의 조연주 부회장님, 현대미술가 에디강님, 그리고 배럴즈의 윤형석 대표님을 초대합니다.감사합니다.2021. 2. 9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 성래은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