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은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영원은 자연 재해, 빈곤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곳곳의 이웃들에게 의류를 비롯한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의류 및 용품 제조 기업으로서의 기술력과 자원을 바탕으로, 의류, 담요, 신발 등의 긴급구호물품을 제작하여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료, 교육, 체육, 환경 분야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영원은 2008년부터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의 의류학과와 산학협력을 진행 중이며, 실무 중심의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유능한 인재 발굴 및 혁신적인 아웃도어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명 아웃도어 및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제품 디자인 개발 및 컨셉 제안을 비롯하여, 2016년 리우하계올림픽 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한 국가대표 팀코리아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도 참여하였습니다. 산학협력은 기업 입장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으며, 학생 입장에서는 다양한 실무 경험은 물론, 원하는 분야로의 취업 기회까지 만족시키며 상생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영원무역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닌 우수한 학생들이 국내 의류 산업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생각하며,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및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원은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 및 선한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파견국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원은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과 함께 영원의 생산시설이 위치한 방글라데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지역에 글로벌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봉사단은 파견국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영원은 글로벌봉사단의 현지 프로그램을 위한 예산·물품·현지 협력 인원 등을 적극 지원해 오고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현재까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지역에 봉사단 파견을 실시하고 있으며 의료지원, 유아교육, 문화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글라데시의 문화유산 복원 및 보존 사업에도 앞장서는 등 해외 진출국가의 지역 문화, 예술 사업에도 아낌없이 지원하여 투자 수혜국과 한국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Baro Sardar Bari 문화재 복원
영원은 방글라데시 문화유산인 Baro Sardar Bari의 복원 및 보존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Baro Sardar Bari라 불리우는 문화재는 방글라데시 Sonargaon 지역에 최소 500 년의 전통을 가진 유서깊은 건축물입니다.
이 건축물은 16 세기 초 Sonargaon 의 왕인 이사 칸의 아들 무사 칸의 거주지로 사용되었으며, Baro Sardar Bari는 건축물 중 가장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였으나, 건물의 유지 보수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었고 서서히 폐허가 되었습니다. Baro Sardar Bari의 복원은 2012년도 방글라데시 정부의 관심하 문화부, 현지 대학 그리고 영원 간의 특별한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영원은 방글라데시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헌신의 일환으로 건물을 보존하고, Baro Sardar Bari 원래의 웅장함을 복원하기 위해 현지 대학의 건축가 등과 협력하여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