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소식

영원의
다양한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섬유업계는 3국의 조속한 FTA 추진과 이에 따른 원산지 기준 완화 필요성을 공감했다.

지난 4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차 한ㆍ중ㆍ일 섬유산업 협력회의’에서 3국 대표들은 이같이 합의하고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의 섬산련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는 성기학 섬산련 회장, 시모무라 아키바즈 일본 섬유산업연맹 회장, 까오용 중국 방직공업연합회 비서장을 비롯해 3개국 섬유산업 단체 및 기업대표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3국은 한ㆍ중ㆍ일 섬유산업 현황분석과 ‘한ㆍ중ㆍ일 FTA’, ‘환경 및 안전’, ‘패션산업 협력’ 등 개별 세션을 통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국제섬유신문 201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