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소식

영원의
다양한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뷰 인 서울'에 참가, 브라질 리우올리픽 당시 한국 선수들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끌어올렸던 올림픽 공식단복을 직접 홍보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폰서로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인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은 지난 달 31일부터 오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프리뷰 인 서울 대한민국 섬유 교역전'에서 아웃도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원무역은 1974년 창업이후 아웃도어·스포츠 제품분야에 전념한 국내 대표회사다. 해외 40여개 유명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 바이어로부터 주문을 받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등의 해외현지법인 공장에서 의류·신발 제품을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생산·수출한다.

성기학 회장은 영원무역 부스를 방문한 주형환 산업부 장관에게 "브라질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부문 금메달리스트 러시아 마가리타 마문 선수가 영원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호응이 뜨거웠다"며 "(한국 리듬체조 선수단)에게 경기복을 바꿔달라고 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EBN 김지웅기자 2016.09.01]